안전한TV
행정안전부가 모은 광고 없는 안전 영상
- 학년
- 초등 1~6학년 · 중등
소개
행정안전부가 만든 재난·안전 영상을 한자리에 모아 둔 곳입니다. 안전 영상을 틀려다 학교망에서 유튜브가 막혀 낭패를 본 적이 있다면 이쪽이 답이 됩니다. 가입도 로그인도 없이 주소만 열면 바로 재생되고, 영상 앞뒤에 광고가 붙지 않아 아이들이 엉뚱한 화면을 먼저 보는 일이 없습니다. 출처가 정부 부처라 학부모에게 무엇을 보여 주었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설명하기도 간단합니다.
영상마다 [자세히보기]와 [다운로드]가 함께 놓여 있어서 재생만이 아니라 파일로 받아 둘 수 있습니다. 이것이 교실에서는 생각보다 큰 차이를 만듭니다. 강당 컴퓨터가 외부망에 물려 있지 않은 날, 체험학습을 떠나는 버스 안, 갑자기 인터넷이 끊긴 오후에도 미리 받아 둔 파일 하나면 수업이 그대로 굴러갑니다.
목록에는 재생 시간이 함께 붙습니다. 이십 초짜리 편집본부터 칠 분이 넘는 홍보영상까지 있어서, 조회 시간 끄트머리에 끼울 것인지 한 차시로 펼칠 것인지 정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가장 자주 쓰이는 방식은 훈련이나 실습 직전에 짧은 편을 하나 트는 쪽입니다.
다만 이곳은 학교 전용 창구가 아니라 온 국민을 대상으로 만든 곳입니다. 직장인과 노인을 겨냥한 편이 같은 목록에 섞여 있어서, 시간이 드는 일은 재생이 아니라 우리 반에 맞는 편을 골라내는 일입니다. 갈래를 좁히는 방법만 익혀 두면 그 수고가 한 번으로 끝납니다.
사용 방법
- 1
첫 화면 — 검색어를 치기 전에 훑을 것
검색창에 "원하는 영상을 검색해보세요"라고 적혀 있고 그 옆에 안전, 화재, 심폐소생술, 호우, 교통사고, 폭염이 키워드로 붙어 있습니다. 다루려는 주제가 이 여섯 안에 있다면 검색어를 칠 것도 없이 한 번에 목록으로 들어갑니다. 그 아래 "안전한TV's PICK!"에는 그 시기에 맞춘 영상이 걸립니다. 태풍이 올라오는 주에는 태풍 대비가, 훈련이 예고된 주에는 훈련 안내가 올라오므로, 이번 주 계기 교육에 무엇을 다룰지 정하지 못했다면 여기부터 한 번 훑는 것만으로 대체로 답이 나옵니다.

- 2
[전체메뉴] — 네 갈래 중 어디로 들어갈지 정하기
[전체메뉴]를 펼치면 영상을 나눠 놓은 방식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유형별 재난]은 자연재난·사회재난·생활안전·심폐소생술로, [계절별 재난]은 봄·여름·가을·겨울로, [생애주기별 재난]은 영·유아와 아동·청소년, 성인, 노인으로 갈립니다. 학급에 틀 영상을 찾을 때는 [생애주기별 재난]의 아동·청소년부터 여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여기서 한 번 걸러 두면 성인 대상 홍보영상을 하나씩 눌러 확인하다 시간을 버리는 일이 없어집니다.
![안전한TV — [전체메뉴] — 네 갈래 중 어디로 들어갈지 정하기](/flows/anjeonhantv/step-3.webp)
- 3
[유형별 재난] — 지금 필요한 재난만 남기기
[유형별 재난]에 들어가면 "자연재난(303건)"처럼 갈래마다 몇 편이 있는지 먼저 보입니다. 삼백 편을 다 넘겨 볼 수는 없으니 가뭄·강풍·낙뢰·대설·산사태·지진·태풍·폭염·호우 가운데 지금 필요한 것만 체크하고 [적용]을 누르면 목록이 그만큼 짧아집니다. 지진 대피 훈련이 있는 주라면 지진과 지진해일만 남기는 식입니다. 조건을 잘못 걸었을 때는 [전체해제]로 한 번에 지우고 다시 고르면 되므로, 몇 가지를 번갈아 걸어 보며 우리 학년에 맞는 편을 추리는 방식으로 쓰게 됩니다.
![안전한TV — [유형별 재난] — 지금 필요한 재난만 남기기](/flows/anjeonhantv/step-4.webp)
- 4
[계절별 재난] — 연간 안전교육 계획을 달마다 채우기
[계절별 재난]은 봄·여름·가을·겨울로 갈리고 "계절별 재난(30건)"처럼 편수가 함께 붙습니다. 봄을 체크하고 [적용]을 누르면 봄철 산불 예방과 고농도 미세먼지 행동 요령, 해빙기 싱크홀처럼 3월과 4월에 실제로 지도해야 하는 주제가 앞으로 나옵니다. 고른 조건은 [전체해제] 옆에 꼬리표로 남아 있어 그 자리에서 빼고 다시 걸 수 있습니다. 연간 안전교육 계획을 세우는 2월에 네 계절을 차례로 열어 두면 달마다 쓸 영상이 한 번에 모이고, 그때 주소를 계획서 옆에 적어 두면 학기 중에 다시 찾을 일이 없습니다.
![안전한TV — [계절별 재난] — 연간 안전교육 계획을 달마다 채우기](/flows/anjeonhantv/step-5.webp)
수업 전 확인할 점
재난 장면이 들어간 영상은 학생에 따라 불안을 크게 느낍니다. 반 사정을 아는 사람이 미리 끝까지 보고 틀지 말지를 정하세요. 실제로 수해나 화재를 겪은 학생이 있다면 무엇이 나오는지 미리 알려 주고, 보기 어려우면 잠시 나가 있어도 된다고 말해 둔 뒤 시작하는 편이 낫습니다.
목록에 성인 대상 홍보영상이 섞여 있습니다. "[안전수칙] 학생 여러분! 지진 흔들리는 순간, 이 동작만 기억하세요"처럼 제목에 대상이 드러난 편이 수업에는 잘 맞습니다. 제목만 보고 고르기 어려울 때는 앞의 삼십 초만 확인해도 우리 반에 맞는지 대개 갈립니다.
제작 시점이 영상마다 제각각입니다. 화면에 나오는 기관 이름이나 통계 수치, 신고 절차가 지금과 다를 수 있으니 숫자를 그대로 받아 적게 하는 활동에는 쓰지 마세요. 행동 요령을 익히는 데까지가 이 자료의 몫입니다.
내려받은 영상은 수업에 쓰는 데까지가 편합니다. 학급 누리집이나 학교 채널에 올려 다시 배포할 생각이라면 출처를 밝히고 원본을 손대지 않는 선을 지키세요. 잘라 붙여 만든 자료를 학교 밖으로 내보내는 일은 피하는 편이 뒤탈이 없습니다.
심폐소생술은 시청으로 실습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마네킹을 놓고 하는 수업의 도입 자료로 쓰고, 영상만 보고 끝내지 마세요. 압박 깊이와 속도는 손으로 해 봐야 남고, 영상은 순서를 눈에 익히는 데까지만 도움이 됩니다.
정부 사이트는 개편할 때 메뉴 이름과 주소가 바뀝니다. 미리 골라 둔 영상이라도 수업 전날 한 번 열어 확인하고, 꼭 써야 하는 편은 [다운로드]로 받아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수업 십 분 전에 링크가 열리지 않아 당황하는 일이 이 준비 하나로 사라집니다.
이렇게 써 보세요
교실 상황에 맞게 골라 쓰시라고 여러 갈래로 적었습니다.
학기 초 등하굣길 안전 약속 만들기
초1-2초3-4창체3월 첫 주에 교통안전 영상을 짧게 보고, 우리 반이 지킬 약속 세 가지를 정해 게시합니다. 영상 속 상황을 그대로 옮기지 말고 우리 학교 앞 횡단보도와 골목을 떠올리며 바꿔 쓰게 하면, 한 달쯤 지나 약속을 다시 볼 때 아이들이 자기가 만든 문장이라는 것을 기억합니다.
지진 대피 훈련 전 5분 사전 학습
초1-2초3-4창체훈련 당일 아침 조회 시간에 지진 행동 요령 영상을 한 편 보여 주고 책상 아래 자세만 한 번 연습합니다. 훈련이 끝나면 영상 속 순서와 우리가 실제로 한 순서가 어디서 달랐는지 이야기해 봅니다. 훈련이 대피 놀이로 끝나지 않고 되돌아보기가 붙습니다.
봄철 산불과 건조한 날씨 연결하기
초3-4과학계절별 재난에서 봄을 골라 산불 예방 영상을 봅니다. 왜 하필 봄에 산불이 잦은지 습도와 바람으로 이어 설명하면 날씨 학습과 안전교육이 한 시간 안에 묶입니다. 주말 나들이가 몰리는 주 앞에 배치하면 아이들이 실제로 산에 가기 전에 듣게 됩니다.
미세먼지 나쁜 날 우리 반이 할 일 정하기
초5-6과학고농도 미세먼지 행동 요령 영상을 보고, 농도가 나쁨일 때 우리 반이 무엇을 하는지 미리 정해 뒷벽에 붙입니다. 농도를 확인하는 방법까지 함께 익혀 두면 그날그날 교사가 알려 주지 않아도 아침에 당번이 먼저 확인해 알립니다.
여름방학 전 물놀이 안전 안내
초5-6체육방학식 직전 주에 물놀이 안전 영상을 봅니다. 구명조끼와 준비운동, 보호자 동반처럼 짧게 정리되는 내용이라 학급 안내문 문구로 그대로 옮겨 쓸 수 있고, 아이들에게 영상에서 본 것 중 우리 집 계획에 걸리는 것을 하나 골라 적어 가게 하면 가정에서도 한 번 더 이야기가 됩니다.
태풍 예보가 난 주에 우리 집 점검하기
초5-6사회태풍 예보가 나온 주에 대비 요령 영상을 보고, 집에서 확인할 항목을 다섯 줄짜리 목록으로 만들어 가져가게 합니다. 다음 날 실제로 확인한 것에 표시해 오게 하면 가정과 연계되고, 창문 테이프처럼 잘못 알려진 방법을 바로잡는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행동 요령을 저학년 말로 다시 쓰기
초3-4초5-6국어영상 속 행동 요령을 1학년도 알아들을 문장으로 바꿔 쓰게 합니다. 어려운 말을 쉬운 말로 옮기는 연습이 되고, 완성한 문장은 실제로 저학년 교실 복도에 붙일 안내문으로 만듭니다. 읽을 사람이 정해져 있으면 문장을 다듬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학급 안전 캠페인 포스터 만들기
초5-6미술모둠마다 다른 재난을 하나씩 맡아 영상을 보고 포스터를 만듭니다. 제목을 그대로 베끼지 않도록 핵심 행동 하나만 골라 큰 글씨로 쓰라는 조건을 답니다. 완성한 포스터를 복도에 걸고 다른 학년이 무엇을 말하는 그림인지 맞히게 하면 캠페인이 학년 전체로 퍼집니다.
심폐소생술 실습 도입 영상
초5-6중등체육실습 기자재를 꺼내기 전에 심폐소생술 영상을 한 편 봅니다. 순서를 눈으로 익힌 뒤 실습에 들어가면 설명하는 시간이 줄고 실제로 눌러 보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실습이 끝난 뒤 같은 영상을 한 번 더 틀면 아까 놓친 동작이 그제야 보인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폭염 대비 학급 규칙 정하기
초5-6중등창체온열질환 행동 요령 영상을 보고 체육 시간과 야외 활동에서 지킬 규칙을 학급이 직접 정합니다. 물 마시는 시간과 그늘로 들어가는 신호를 아이들이 정하게 하면, 교사가 정해 통보했을 때보다 실제로 지켜지는 정도가 다릅니다.
민방위 훈련일 계기 교육
초5-6중등사회훈련이 예고된 날 아침에 안내 영상을 짧게 보고, 사이렌이 울릴 때 우리 교실에서 할 일을 확인합니다. 훈련을 시끄러운 날로 넘기지 않고 한 번 짚고 가는 정도면 충분하며, 왜 이런 훈련을 하는지 묻는 학생이 나오면 그 질문 하나로 한 시간이 채워지기도 합니다.
한눈에 보기
| 과목 | 창체 |
|---|---|
| 태블릿·폰 | 브라우저 |
| PC | 브라우저 |
| 학생 계정 | 불필요 |
| 인터넷 | 필수 |
| 제작처 | 행정안전부 |
| 언어 | 한국어 |
화면 캡쳐는 2026년 기준이며, 서비스가 개편되면 실제 화면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