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했니
과제 확인을 간편하게 하는 교사 제작 학급 도구
- 학년
- 초등 1~6학년
- 플랫폼
- 모바일 앱도 있음
- 비용
- 교사용 무료 계정 있음
소개
다했니는 현직 교사가 만든 학급용 과제 확인 도구입니다. 교사가 오늘 낼 과제를 하나 올려 두면 학생은 자기 이름 아래에서 그것을 확인하고 다 했다고 표시하거나 결과를 올리고, 교사 화면에는 누가 냈고 누가 안 냈는지가 한 판으로 모입니다. 명렬표에 동그라미를 치던 일을 화면 한 장으로 옮긴 셈입니다.
숙제 확인에서 시간을 잡아먹는 것은 채점이 아니라 누가 안 냈는지 가려내는 일입니다. 공책을 걷어 쌓아 놓고 명렬표와 하나씩 대조하다 보면 아침 시간이 그대로 지나갑니다. 여기서는 안 낸 학생만 화면에 남기 때문에 확인은 몇 초로 끝나고, 남는 시간을 그 몇 명과 이야기하는 데 쓰게 됩니다. 반 전체를 세워 놓고 이름을 부르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작지 않습니다.
교사는 무료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로그인 화면에 [교육청 로그인 (교사용 무료 계정)]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업무용 계정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고, [카카오톡 로그인]과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도 함께 놓여 있습니다. 학급 자료가 쌓이는 곳인 만큼 개인 사회관계망 계정보다는 업무용 계정 쪽에 붙여 두는 편이 나중에 정리하기 쉽습니다.
컴퓨터 브라우저와 휴대전화 양쪽에서 열리기 때문에, 교사는 교실 컴퓨터로 확인하고 학생은 집에서 보호자 휴대전화로 표시하는 식으로 나눠 쓸 수 있습니다. 처음 도입하는 학급이라면 [튜토리얼]을 한 번 훑고 학급 하나만 만들어 일주일 시험 삼아 돌려 본 뒤 아이들에게 안내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사용 방법
- 1
로그인 화면에서 어떤 계정으로 시작할지 정하기
주소를 치면 먼저 로그인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무엇으로 들어가느냐가 몇 년을 따라오는데, [교육청 로그인 (교사용 무료 계정)]은 교사임을 확인받고 쓰는 길이라 학교 업무와 붙여 두기에 알맞습니다. [카카오톡 로그인]이나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은 빠르지만 개인 계정과 학급 자료가 한데 묶입니다. 아이디를 따로 만들고 싶다면 [회원가입]으로 가면 됩니다. 학년이 바뀌어도 같은 계정을 계속 쓰게 되니 3월에 한 번만 정해 두면 그다음부터는 신경 쓸 일이 없습니다.

- 2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 3월에 확인해 둘 것
로그인 화면 아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로 들어가면 [아이디 찾기]와 [비밀번호 찾기]가 갈라져 있습니다. 사소해 보이지만 학급 도구에서는 이 자리가 은근히 중요합니다. 한 번 로그인해 두고 몇 달을 쓰다가 방학이 끝나면 아이디부터 기억나지 않는 일이 흔한데, 그때 아이들의 제출 기록이 전부 그 계정 안에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계정을 만들 때 어떤 메일 주소를 넣었는지 학기 초에 따로 적어 두면 이 화면을 쓸 일이 생겨도 몇 분 안에 끝납니다.
![다했니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 3월에 확인해 둘 것](/flows/dahaetni/step-1.webp)
쓰기 전 확인할 점
자료를 구경만 하는 사이트가 아니라 학급을 만들어 쓰는 도구여서 교사는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첫 화면부터 로그인을 요구하니 수업 시간에 처음 열어 보지 말고, 미리 [교육청 로그인 (교사용 무료 계정)]으로 들어가 학급과 학생 명단까지 만들어 둔 다음 아이들에게 안내하세요.
학생 명단을 올리는 도구인 만큼 이름을 어디까지 쓸지 학기 초에 정해 두세요. 번호와 성만으로도 확인에 지장이 없는 학급이 많습니다. 참여 방법은 학생과 보호자에게만 안내하고, 학교에서 정한 절차나 안내 방식이 있다면 그쪽을 먼저 따르세요.
과제를 사진으로 받으면 공책 옆에 집 안 모습이나 가족 얼굴이 함께 찍혀 올라오는 일이 생깁니다. 첫 주에 공책만 보이게 위에서 찍는 연습을 한 번 시켜 두면 학기 내내 편합니다. 잘못 올라온 사진은 그때그때 지우게 하고, 올라온 사진을 학급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다는 것도 함께 말해 주세요.
집에 기기가 없거나 보호자 휴대전화를 저녁에만 쓸 수 있는 학생이 반드시 있습니다. 온라인 제출만 인정하면 그 학생은 성실하게 해 놓고도 안 낸 사람으로 남습니다. 교실에서 직접 확인받는 길을 함께 열어 두고, 제출한 시각으로 아이를 평가하지 않는다는 것을 미리 말해 두세요.
안 낸 학생이 화면에 표시로 남는 것은 교사에게는 편하지만 아이에게는 눈에 띄는 자국입니다. 화면을 교실 TV에 그대로 띄워 놓고 이름을 짚는 방식은 피하고, 교사만 보고 조용히 불러 확인하는 쪽으로 쓰는 편이 낫습니다. 도구가 편할수록 아이 앞에서 쓰는 방식은 더 조심하게 됩니다.
교사가 만들어 운영하는 서비스라 화면과 기능이 조금씩 바뀌기도 합니다. 쓰다가 막히면 [튜토리얼]과 [문의하기]를 먼저 열어 보세요. 그리고 평가나 생활기록에 반영할 기록이라면 이 안에만 두지 말고 학기 중에 따로 옮겨 적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럴 때 씁니다
수업과 업무 양쪽에서 쓸 수 있는 도구입니다.
3월 첫 주에 한 번만 세팅해 두기
초1-2초3-4초5-6창체학급을 만들고 학생 명단을 넣은 다음, 첫 과제로 가벼운 것 하나를 올려 다 함께 표시하는 연습을 합니다. 이 20분을 학기 초에 한 번 들여 두면 그 뒤로는 과제를 올리고 확인하는 데 하루 1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아침 자습 시간 10분 되찾기
초3-4초5-6창체등교하자마자 공책을 걷는 대신 화면으로 제출 상황을 확인합니다. 확인이 끝나는 동안 아이들은 아침 독서를 이어 가고, 교사는 안 낸 학생 두세 명만 조용히 불러 이유를 듣습니다. 매일 10분씩 아끼면 한 학기로 치면 하루치 수업 시간이 됩니다.
안 낸 학생을 혼내지 않고 챙기기
초3-4초5-6창체수학누가 안 냈는지가 바로 보이기 때문에 사흘 연속 빠진 학생을 놓치지 않습니다. 세 번째 되는 날 쉬는 시간에 따로 불러 어디서 막혔는지 묻고, 그 자리에서 한 문제만 함께 풀어 봅니다. 야단치는 횟수가 줄고 도와주는 횟수가 늘어납니다.
수학 익힘책 진도 따라가기
초3-4초5-6수학단원이 끝날 때까지 풀어야 할 쪽수를 날짜별로 나눠 올려 두고 하루치씩 확인합니다. 누가 어느 쪽에서 멈춰 있는지가 보이니 다음 시간에 짚어 줄 문제를 미리 고를 수 있고, 단원평가 전에 보충이 필요한 학생을 따로 부를 근거도 생깁니다.
저학년은 매일 숙제 하나만 정해 두기
초1-2국어창체1~2학년은 과제를 여러 개 두면 아이도 보호자도 헷갈립니다. 읽기 한 쪽 또는 받아쓰기 연습 하나만 매일 같은 형식으로 올려 두면 아이가 스스로 확인하고 표시하는 습관이 붙습니다. 한 달쯤 지나면 알림장을 대신 읽어 주지 않아도 됩니다.
독서 기록을 학기 내내 이어 가기
초3-4초5-6국어일주일에 한 권씩 읽은 책 제목과 한 줄 생각을 올리게 합니다. 기록이 한곳에 쌓이기 때문에 학기 말에 아이마다 몇 권을 읽었고 무엇을 좋아했는지 훑어보기 쉽고, 독서 지도 자료를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여러 날에 걸친 과학 관찰 기록
초3-4초5-6과학강낭콩 기르기나 달 모양 관찰처럼 며칠에 나눠 살펴야 하는 활동에 씁니다. 그날그날 관찰한 것을 올리게 하면 빠진 날이 한눈에 보이고, 수업 시간에는 아이들의 기록을 모아 함께 비교하며 변화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방학 과제 관리
초3-4초5-6창체방학 과제를 개학날 한꺼번에 걷지 말고 주 단위로 확인 항목을 올려 둡니다. 방학 중간에 해 놓은 것을 표시하게 하면 마지막 사흘에 몰아 하는 일이 줄고, 개학 첫날 교실에서 과제를 확인하느라 보내는 시간도 함께 줄어듭니다.
학부모 상담 전에 훑어보기
초1-2초3-4초5-6창체상담 주간 전날 학생별 제출 상황을 훑어보면 성실하게 해 온 아이와 최근 몇 주 사이에 달라진 아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기억에 의존해 말하지 않고 언제부터 어떻게 달라졌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어 상담의 밀도가 달라집니다.
한눈에 보기
| 과목 | 전체 |
|---|---|
| 태블릿·폰 | 브라우저,앱 |
| PC | 브라우저 |
| 학생 계정 | 불필요 |
| 인터넷 | 필수 |
| 제작처 | 교사 |
| 언어 | 한국어 |
화면 캡쳐는 2026년 기준이며, 서비스가 개편되면 실제 화면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