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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

만들기·디자인디자인툴자세한 사용법

핀터레스트

이미지를 모아 보고 저장하는 아이디어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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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초등 3~6학년 · 중등
플랫폼
모바일 앱도 있음

소개

핀터레스트는 누군가 이미 만들어 놓은 결과물의 사진이 끝없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이번 미술 시간 작품이 어떤 모양으로 나올 수 있는지, 교실 뒤 게시판을 어떻게 채울지처럼 말로는 잘 전달되지 않는 것을 사진 한 장으로 보여 줄 때 씁니다. 검색어 하나를 넣으면 비슷한 결과물이 수십 장 이어지기 때문에, 예시를 딱 하나만 보여 주었다가 반 전체가 똑같은 작품을 내놓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대신 처음 들어가면 화면 가운데에 [무료로 Pinterest에 가입]과 [이미 계정이 있습니다]가 나란히 놓여, 어느 쪽을 눌러도 계정 화면으로 이어집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채 검색 결과를 몇 번 넘기다 보면 같은 창이 다시 올라옵니다. 수업 중에 즉석으로 찾아 보여 주려던 계획이 이 지점에서 끊기기 쉬우니, 띄울 화면은 수업 전에 로그인해 둔 상태로 미리 열어 두는 편이 낫습니다.

가입 창에서는 이메일과 비밀번호에 더해 생일까지 받습니다. 나이를 확인하는 절차가 걸려 있다는 뜻이라, 학생 한 명씩 계정을 만들게 하는 활동은 학년과 상관없이 권하기 어렵습니다. 교사 계정 하나로 교실 화면에 띄워 함께 보는 방식이 이 서비스를 학교에서 쓰는 사실상 유일한 방법입니다.

한 가지 더 기억해 둘 것이 있습니다. 여기 올라온 사진은 대부분 다른 곳에서 옮겨져 온 것이라 원래 만든 사람을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구성과 색 조합을 참고해 다시 만드는 것과 사진을 그대로 학습지에 붙여 서른 장 인쇄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일입니다. 아이디어를 얻는 창고로 쓰고, 인쇄물에 들어갈 그림은 다른 곳에서 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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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화면 — 검색칸 하나로 시작합니다

    이 서비스에서 실제로 쓰는 것은 위쪽 검색칸 하나입니다. 만들 것의 이름이나 재료, 분위기를 나타내는 말을 넣으면 그에 해당하는 사진이 크기를 달리해 이어집니다. 계정이 이미 있다면 검색을 시작하기 전에 오른쪽 위 [로그인]으로 먼저 들어가 두어야 중간에 끊기지 않습니다. 아래로 내리면 그 시기의 계절 주제로 묶인 모음이 올라오는데, 무엇을 검색할지조차 떠오르지 않는 상태에서 학기 중 짧게 넣을 만들기 거리를 고를 때 훑어보기 좋습니다. [탐색]은 검색어 없이 분야별로 둘러보는 자리라 수업 자료를 좁혀 찾을 때는 잘 쓰이지 않습니다.

    핀터레스트 — 첫 화면 — 검색칸 하나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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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계정이 있습니다] — 구글 계정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로그인 창에는 "회원님만을 위한 더 많은 아이디어를 찾아보려면 로그인하세요."라는 안내가 붙습니다. 새 비밀번호를 만들고 싶지 않다면 [Google로 계속하기]로 들어가면 됩니다. 다만 학교 업무용 구글 계정으로 들어가면 개인 취향에 따라 쌓이는 추천 기록이 업무 계정에 남습니다. 자료를 꾸준히 모을 생각이라면 처음부터 개인 계정으로 갈라 두는 편이 나중에 정리하기 편합니다. [QR 코드로 계속하기]는 휴대전화에 이미 로그인해 둔 사람이 교실 컴퓨터 앞에서 비밀번호를 치지 않고 들어올 때 쓰는 길입니다.

    핀터레스트 — [이미 계정이 있습니다] — 구글 계정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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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로 Pinterest에 가입] — 생일까지 받습니다

    가입 창에는 이메일과 비밀번호 아래에 "생일을 입력하세요(mm/dd/yyyy)" 칸이 함께 뜹니다. 비밀번호 조건도 "문자, 숫자, 기호를 8개 이상 사용하세요."라서, 학생들과 다 같이 가입하려 들면 한 시간이 통째로 날아갑니다. 나이 확인 절차가 걸려 있는 서비스이기도 하니 학생 계정을 만드는 활동은 접어 두고, 교사 계정 하나를 미리 만들어 보여 줄 사진을 골라 둔 뒤 수업에 들어가는 쪽이 40분 안에서 훨씬 빠릅니다.

    핀터레스트 — [무료로 Pinterest에 가입] — 생일까지 받습니다

쓰기 전 확인할 점

  • 여기 올라온 사진은 대부분 다른 곳에서 옮겨진 것이라 원작자와 이용 조건을 확인할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배치와 색 조합을 참고해 다시 만드는 것까지가 안전한 선이고, 사진을 그대로 학습지나 가정통신문에 붙여 배포하면 곤란해질 수 있습니다. 인쇄물에 넣을 그림은 출처가 분명한 곳에서 따로 구하세요.

  • 검색 결과를 넘길수록 추천이 옆으로 계속 뻗어 나가는 구조입니다. 교실 화면에서 검색어를 즉석으로 넣고 훑다 보면 수업과 무관하거나 학생에게 보여 주기 곤란한 사진이 섞여 나올 수 있습니다. 보여 줄 화면은 수업 전에 찾아 두고, 교실에서는 그 화면만 띄우는 편이 안전합니다.

  • 가입 단계에서 생일을 받습니다. 연령 확인이 걸린 서비스이므로 학생에게 각자 계정을 만들게 하는 활동은 피하고, 교사 계정 화면을 교실 앞 화면에 띄워 함께 보는 방식으로만 쓰세요. 학생 개인 메일 주소를 모아 가입시키는 일도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 학생 작품 사진이나 학급 활동 사진을 이곳에 올리는 것은 외부 공개 서비스에 학생 자료를 내보내는 일입니다. 얼굴이나 이름이 드러나는 사진은 올리지 말고, 학생 명단이나 생활기록 문구를 자료 정리 목적으로라도 옮겨 두지 마세요.

  •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첫 화면의 시작 버튼이 모두 계정 화면으로 이어지고, 검색 결과를 보는 도중에도 같은 창이 다시 올라옵니다. 수업 시작 직전에 열었다가 로그인 화면에서 붙잡히면 도입 시간이 그대로 날아가니, 전날 로그인해 둔 브라우저를 그대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 교육청 업무용 메일 주소로 외부 서비스에 가입하는 것은 학교마다 판단이 다릅니다. 업무 자료를 모을 계획이라면 개인 계정으로 나눠 쓰고, 공용 컴퓨터에서 로그인했다면 수업이 끝날 때 로그아웃하고 나오세요. 다음 시간 다른 선생님이 그 계정 상태로 화면을 띄우게 됩니다.

이럴 때 씁니다

수업과 업무 양쪽에서 쓸 수 있는 도구입니다.

  • 만들기 활동 완성 예시를 여러 개 띄워 두기

    초3-4초5-6미술실과

    설명만으로는 무엇을 만드는지 감이 잡히지 않는 활동에서, 완성된 모습을 서로 다른 방향으로 서너 장 골라 화면에 띄웁니다. 하나만 보여 주면 반 전체가 그것을 그대로 따라 만들지만, 성격이 다른 예시를 나란히 두면 학생이 자기 방식을 고르는 단계가 생깁니다.

  • 색 조합을 고르고 이유를 말해 보기

    초5-6미술

    채색에 들어가기 전 배색 사진을 여러 장 띄워 놓고 각자 쓸 조합을 하나 고르게 합니다. 고른 뒤에 왜 그 조합이 어울려 보이는지 한 문장으로 말하게 하면, 색을 정하는 준비 활동이 그대로 짧은 감상 활동이 됩니다.

  • 조리 실습 전에 모둠별 목표 사진 정하기

    초5-6실과

    만들 음식을 검색해 담는 방식과 완성 모습을 보여 주고, 모둠마다 목표로 삼을 사진을 하나씩 고르게 합니다. 기준 사진이 있으면 실습 중에 무엇을 어디까지 하면 되는지 설명하는 말이 크게 줄고, 정리 단계에서 자기 결과와 비교할 거리도 생깁니다.

  • 학예회 무대와 소품을 함께 구상하기

    초5-6중등창체미술

    행사 주제로 검색한 화면을 학생들과 같이 보면서 무대 배경과 소품을 어떤 재료로 만들지 정합니다. 사진마다 손이 얼마나 가는지 가늠하게 하면 실현 가능한 안으로 좁혀지고, 준비물 목록이 회의 끝에 자연스럽게 정리됩니다.

  • 진로 시간에 그 직업이 만들어 내는 것 보기

    초5-6중등진로창체

    직업 이름으로 검색해 그 일을 하는 사람이 실제로 무엇을 만들고 다루는지 사진으로 봅니다. 직업 설명 글만 읽을 때는 나오지 않던 질문, 이를테면 이런 것은 며칠이나 걸리는지 같은 물음이 화면을 본 뒤에 나옵니다.

  • 계절과 절기에 맞춘 짧은 활동 찾기

    초1-2초3-4창체미술

    첫 화면 아래쪽에는 그 시기의 계절 주제로 묶인 모음이 올라옵니다. 한 시간을 통째로 쓰기는 아깝고 십 분쯤 남을 때 넣을 만들기나 꾸미기 거리를 여기서 골라 두면, 필요한 준비물이 사진에 다 드러나 있어 따로 찾아볼 것이 적습니다.

  • 인물화 그리기 전 자세와 구도 참고하기

    초5-6중등미술

    학생이 그리다 막히는 지점은 대개 팔 각도나 앉은 자세처럼 머릿속에 잘 그려지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 자세를 검색해 사진 여러 장을 띄워 두면 각자 필요한 각도를 골라 보게 되고, 교사가 칠판에 일일이 예시를 그려 주지 않아도 됩니다.

  • 새 학년 교실 환경 구성 아이디어 모으기

    초1-2초3-4초5-6학기 초전체학급경영

    게시판 배치나 사물함 정리 방식을 훑어보며 우리 교실 크기에 맞는 것 두세 가지만 골라 옵니다. 학기 초에 한꺼번에 다 꾸미려 들면 지치니, 한 번에 한 면씩 바꿀 계획으로 사진을 나눠 저장해 두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 가정통신문과 안내물 편집 참고하기

    초1-2초3-4초5-6상시전체문서 작성학부모 소통

    안내물을 만들 때 제목과 본문, 그림을 어떤 크기로 나눠 놓는지 몇 장 보고 시작합니다. 사진을 가져다 붙이는 것이 아니라 여백과 배치 방식만 옮기면 되므로, 늘 쓰던 서식에서 제목 크기 하나만 바꿔도 읽기 편해집니다.

  • 수업 자료 화면 배치를 하나로 정해 두기

    초1-2초3-4초5-6상시전체수업 준비문서 작성

    발표 자료를 만들 때 글자 크기와 여백을 어떻게 잡는지 훑어보고, 마음에 드는 배치 하나를 정해 학기 내내 그대로 씁니다. 자료마다 새로 꾸미려 들면 준비 시간이 계속 늘어나니, 뒷자리에서도 읽히는 형태 하나를 정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한눈에 보기

과목전체
태블릿·폰브라우저,앱
PC브라우저
학생 계정불필요
인터넷필수
제작처Pinterest
언어한국어

화면 캡쳐는 2026년 기준이며, 서비스가 개편되면 실제 화면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