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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캔버스

AIAI자세한 사용법

위캔버스

학습관리까지 되는 EBS 메타버스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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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초등 3~6학년
플랫폼
PC는 프로그램 설치 · 모바일은 앱으로만
가입
학생 계정 필요

소개

위캔버스는 EBS가 만든 교육용 메타버스입니다. 학생은 아바타를 만들어 3D 공간을 돌아다니며 학습 미션을 수행하고, 교사는 같은 서비스 안에서 학급을 관리합니다. 돌아다니는 공간과 학습을 챙기는 자리가 따로 놀지 않고 한곳에 묶여 있다는 점이 다른 메타버스 도구와 갈리는 지점입니다.

메타버스 수업을 한번 해 보려다 접는 이유는 대개 비슷합니다. 학생이 들어가 신나게 돌아다니기는 하는데 무엇을 배웠는지가 남지 않는 것입니다. 이 서비스는 교사 쪽 기능을 "손쉬운 학급 경영 (LMS)"로 따로 묶어, 미션을 걸어 두고 누가 어디까지 했는지를 교사 화면에서 확인하는 방식으로 그 빈틈을 메우려 합니다. 아바타를 꾸미는 시간이 곧 수업 시간이 되어 버리는 문제를 도구 쪽에서 붙잡아 주는 셈입니다.

공간은 여섯 갈래로 나뉩니다. [마이홈], [메타빌리지], [트윈스쿨], [메이커스 스페이스], [아고라], [플레이그라운드]가 각각 성격이 달라서, 오늘 수업을 어디에서 할지부터 정해 두고 들어가야 학생들이 지도 위를 헤매며 시간을 흘리지 않습니다.

다만 브라우저 주소만 치면 바로 열리는 도구가 아닙니다. 컴퓨터에는 프로그램을, 태블릿에는 앱을 따로 받아야 하고 학생마다 계정도 필요합니다. 설치와 가입만으로 한 차시가 그대로 나가므로 한 시간짜리 수업에 잠깐 곁들일 도구로는 맞지 않고, 한 학기 이상 이어 쓸 작정일 때 들인 품값을 합니다.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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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화면 — 우리 학급에 들일지 판단하는 자리

    홈 화면은 학생에게 보여 줄 곳이 아니라 교사가 도입 여부를 판단하는 자리입니다. 아래로 내리면 "선생님을 위한" 기능과 "학생을 위한" 기능이 갈라져 나옵니다. 교사 쪽은 수업지원도구와 미션, 학급 경영, 그리고 "현직 선생님의 수업 노하우를 담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교육 자료를 확보하세요."라고 설명된 교육 자료 세 갈래이고, 학생 쪽은 "8만 개 이상의 학습 콘텐츠"와 학습 미션, 3D 공간 학습이 중심입니다. 이 중 우리 학급에서 실제로 쓸 것이 무엇인지 먼저 고르지 않으면, 기능이 많다는 인상만 남고 수업 계획으로는 이어지지 않습니다. 설치 파일과 안내 문서는 [APP 다운로드]와 [Manual 다운로드]로 이어지고 화면을 내려도 계속 따라오니, 검토 단계라면 안내 문서부터 받아 두면 됩니다.

    위캔버스 — 첫 화면 — 우리 학급에 들일지 판단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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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맵] — 오늘 수업을 어느 공간에서 할지 정하기

    [월드맵]은 "학교 수업부터 자기주도적 학습까지 교육의 전 과정을 6개의 공간에서 확인하세요."라는 설명과 함께 여섯 공간을 입체 지도로 펼쳐 보여 줍니다. 수업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열어 볼 화면입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은 [아고라],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활동은 [메이커스 스페이스], 학급 세우기나 쉬는 시간 성격의 활동은 [플레이그라운드]처럼 활동의 성격에 따라 갈 곳을 미리 정해 두면, 수업 중에 학생을 모으느라 쓰는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지금 어떤 주제를 배울 수 있는지도 "지금 우리는 영어 소프트웨어 독도 을 배울 수 있어요."처럼 함께 적혀 있어, 이번 학기 교육과정과 맞물리는 주제가 있는지 여기서 확인하고 차시를 배정하면 됩니다.

    위캔버스 — [월드맵] — 오늘 수업을 어느 공간에서 할지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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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캔버스] — 학생에게 처음 보여 줄 화면

    [위캔버스] 화면은 서비스가 무엇을 지향하는지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날개 달린 아바타가 화면 가운데를 크게 차지하고, 학습 미션과 이벤트로 학습을 이어 가는 방식, "학습을 도와주는 정령은 나의 활동에 따라 변하고 진화합니다."라고 소개하는 AI 튜터, 학생이 직접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이 차례로 나옵니다. 도입 첫 시간에 교사가 말로 설명하는 대신 이 화면을 그대로 띄워 두면 학생들의 질문이 알아서 나옵니다. 정령이 활동에 따라 달라진다는 대목은 미션을 꾸준히 하게 만드는 장치이므로, 학급에서 미션을 얼마나 자주 걸지 규칙을 정할 때 이 이야기와 함께 꺼내면 학생이 납득하기 쉽습니다.

    위캔버스 — [위캔버스] — 학생에게 처음 보여 줄 화면

수업 전 확인할 점

  • 학생마다 회원 가입과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계정을 만들기 전에 학교에서 정한 절차와 보호자 동의를 먼저 확인하고, 학년 초에 한 번에 처리하는 편이 낫습니다. 학기 중간에 전학생이 오면 그 학생만 따로 계정을 만들어 주는 시간이 다시 필요하다는 점도 미리 셈해 두세요.

  • 컴퓨터에는 프로그램을, 태블릿에는 앱을 설치해야 열립니다. 학교 기기에 설치 권한이 잠겨 있는 경우가 많으니 수업을 계획하기 전에 정보 담당 선생님과 설치 가능 여부부터 확인하세요. 학생 스무 명이 수업 시간에 [APP 다운로드]부터 시작하면 그 차시는 설치로 끝납니다.

  • 3D 공간을 실시간으로 그려 내는 서비스라 오래된 노트북이나 보급형 태블릿에서는 화면이 끊기거나 접속이 끊어지기도 합니다. 학급 전체가 동시에 들어가기 전에 교실에서 실제로 쓸 기기 한 대로 한 공간을 끝까지 돌아 보고 결정하세요.

  • 학생들이 같은 공간에서 만나 대화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안내에는 "클린 채팅, 검증된 회원 가입 등 학부모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서비스를 경험하세요."라고 되어 있지만, 걸러지지 않는 표현으로 상처를 주는 일은 결국 학급에서 다뤄야 합니다. 첫 시간에 대화 규칙과 곤란한 일이 생겼을 때 교사에게 알리는 방법을 함께 정하고 시작하세요.

  • [Manual 다운로드]에 사용 안내 문서가 따로 있습니다. 학년 초 도입을 생각한다면 이 문서를 먼저 받아 학급 개설과 미션 관리 부분만이라도 훑어 두세요. 수업 중에 기능을 찾느라 멈추는 일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 아바타를 꾸미고 공간을 옮겨 다니는 것 자체가 재미있어서 첫 시간에는 학습 활동까지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 차시는 아예 둘러보기로 이름 붙여 두고 학습 활동은 다음 차시로 미루면, 교사도 학생도 서로 실랑이할 일이 없습니다.

  • 학습 주제가 교육과정 전 범위를 덮지는 않습니다. 특정 과목과 주제를 중심으로 마련되어 있으므로 단원을 통째로 대체할 도구로 잡기보다, 개념은 교실에서 다루고 확인과 마무리를 공간 안에서 하는 구성으로 짜야 무리가 없습니다.

이렇게 써 보세요

교실 상황에 맞게 골라 쓰시라고 여러 갈래로 적었습니다.

  • 학기 초 아바타 만들기와 공간 둘러보기

    초3-4초5-6창체

    도입 첫 차시를 아바타 만들기와 공간 둘러보기로 통째로 씁니다. 이동과 대화 규칙, 곤란한 일이 생겼을 때 알리는 방법을 이때 함께 정해 학급 게시판에 붙여 두면, 다음 차시부터는 규칙을 다시 설명하지 않고 바로 활동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 영어 표현을 공간 안에서 다시 써 보기

    초5-6영어

    교과서에서 이번 단원 표현을 익힌 다음 차시에 영어 학습 주제를 배정합니다. 교실에서는 따라 읽기만 하던 표현을 공간 안 미션에서 실제로 골라 써야 하니, 뜻을 알고 있는지 아니라 쓸 수 있는지가 드러납니다. 미션 결과를 보고 다음 시간에 다시 짚을 표현을 고르세요.

  • 소프트웨어 단원의 확인 활동으로 쓰기

    초5-6실과정보

    실과 정보 단원에서 절차와 순서 개념을 교실에서 먼저 다룬 뒤, 소프트웨어 학습 주제를 확인 활동으로 배정합니다. 학생이 순서를 잘못 짚으면 공간 안에서 바로 막히기 때문에, 교사가 틀렸다고 말해 주기 전에 학생 스스로 어디를 고쳐야 하는지 찾게 됩니다.

  • 독도 수업의 마무리 활동

    초5-6사회

    사회과 국토 단원에서 독도의 위치와 자연환경을 배운 뒤 독도 학습 주제를 마무리 활동으로 배치합니다. 지도에서 좌표로만 보던 곳을 공간 안에서 둘러본 뒤, 새로 알게 된 것 한 가지와 더 알고 싶은 것 한 가지를 적어 내게 하면 다음 차시 질문 목록이 그대로 만들어집니다.

  • 다른 지역의 모습과 우리 지역 견주기

    초3-4초5-6사회

    강원 지역을 배경으로 만든 협업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우리 지역 답사를 다녀온 뒤 이 공간을 둘러보고, 땅의 생김새와 사람들이 하는 일이 어떻게 다른지 두 칸 표로 정리하게 하면 지역화 학습이 비교 활동으로 이어집니다.

  • 학습 미션으로 한 주 과제 관리하기

    초3-4초5-6전체

    월요일에 그 주 미션을 걸어 두고 금요일에 한 번 확인하는 방식으로 씁니다. 종이 확인표에 도장을 찍는 대신 교사 화면에서 누가 어디까지 했는지 한눈에 보이니, 확인에 쓰던 시간을 아직 못 한 학생을 따로 돕는 데 쓸 수 있습니다.

  • 학생이 만든 퀴즈로 단원 정리하기

    초5-6전체

    단원 정리 시간에 학생이 직접 퀴즈를 만들어 올리게 하고, 다음 시간에 서로 풀어 봅니다. 문제를 만들려면 무엇이 중요한지 먼저 판단해야 하므로 만드는 과정 자체가 복습이 됩니다. 답이 갈리는 문제가 나오면 그 문항을 함께 고치는 활동으로 이어 가세요.

  • [아고라]에서 학급 토의 열기

    초5-6국어

    여러 사람이 모이는 [아고라]를 학급 토의 자리로 씁니다. 교실에서 목소리가 큰 학생에게 발언이 쏠리던 주제도 여기서는 순서를 정해 진행하기 쉽고, 평소 손을 들지 않던 학생이 의견을 내는 통로가 되기도 합니다. 토의 결과는 교실 칠판에 옮겨 정리하며 마무리하세요.

  • 협동 놀이로 모둠 새로 세우기

    초3-4초5-6창체

    [플레이그라운드]의 협동 게임을 모둠을 바꾼 직후에 한 차시 배정합니다. 혼자 잘해서는 끝나지 않는 놀이를 함께 겪고 나면 새 모둠에서 말을 트기가 쉬워집니다. 놀이가 끝난 뒤 누가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한 문장씩 적게 하면 학급 세우기 활동으로 마무리됩니다.

  • [메이커스 스페이스]에서 작품 전시 열기

    초5-6미술창체

    학생이 만든 콘텐츠를 모아 학급 전시를 엽니다. 완성물만 보여 주지 말고 만드는 동안 정한 규칙과 막혔던 지점을 함께 소개하게 하면, 구경하는 학생에게도 다음에 만들 때 쓸 정보가 남습니다. 학부모 공개 수업 주간에 배치하기 좋은 활동입니다.

한눈에 보기

과목전체
태블릿·폰
PC프로그램설치
학생 계정필요
인터넷필수
제작처공공기관
언어한국어

화면 캡쳐는 2026년 기준이며, 서비스가 개편되면 실제 화면과 다를 수 있습니다.